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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12월 18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구례·곡성·순창·담양4개 지자체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릴레이 기부했다고 밝혔다.
4개 지자체는 지난 1년 동안 건강 장수 관련 사업을 추진했으며, 구곡순담 행정벨트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및 2024년 사업추진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례군은 곡성군에, 곡성군은 순창군에, 순창군은 담양군에, 담양군은 구례군에 고향사랑 기부를 했다.
김순호 군수는“릴레이 기부를 통해 지역 간 협력과 교류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곡성·순창·담양 4개 자치단체는 지역 개발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네트워크구축,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공유 등 상생협력을 위한 활발한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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