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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는 20일(금) 다큐ON (KBS1)에서 ‘새로운 학교가 온다’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 제작 지원한 ‘새로운 학교가 온다’에는 지역교육과정을 위한교육청과 학교의 노력이 담겨 있다.
▢ ‘새로운 학교가 온다’에는 학생이 살고있는 지역에 맞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한 세종 연서초등학교의 ‘고라니를 살려줘’, 전북 마령초등학교의 ‘마을농부학교’, 덴마크 뤼센스텐 귐나시움의 ‘세계시민’ 교육과정 등이 소개된다.
▢ 지금까지는 중앙정부에서 국가 주도로 개발하고 제공하는 국가수준 교육과정을 전국의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실행해 왔다. 교육계에서는 교육과정 개발 권한을 국가, 교육청, 학교 등으로 나누고, 지역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지역교육과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 최교진 협의회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부모, 시민, 학생, 교사 등 온 국민이 함께 만드는 교육의 설계도”가 되어야한다고 하며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 주체와 지역이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권한을 같이 가지고 적극 참여해야만 우리 아이들의 삶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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