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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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7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노관규 순천시장이 6일 NH농협 순천시청출장소를 방문해 7개 지자체(전남 나주시·장흥군·구례군·곡성군, 서울 강동구, 충남 서산군, 강원 철원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노 시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지자체 중 전남 나주시와 장흥군, 구례군은 노 시장이 출생하고 생활해 온 곳이고, 서울 강동구와 전남 곡성군은 정치인으로서 인연이 있는 지역이다. 충남 서산군과 강원 철원군은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한 지자체장 네트워크 소속 지방자치단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출향민이나 마음의 고향을 갖고 싶은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가 살아오면서 인연이 있는 지역과 현재 순천시와 연대·협력하고 있는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에 함께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많이 알려져 어려운 지방에 활력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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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광양시 옥곡면은 5일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를 광양동부농협 옥곡지점 앞에서 21개 마을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옥곡면 발전협의회(회장 유경렬) 주관으로 옥곡면 27개 재생단체와 옥곡면사무소, 광양소방서, 옥곡파출소 등 민·관 협력 속에 이뤄졌다. 이번 민속 한마당 큰잔치는 5일 오후 3시 소원 글쓰기를 시작으로 즉석 노래자랑, 풍물놀이, 길놀이 등 민속놀이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추억의 전통놀이 달집 태우기를 재현하며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떡국과 다과를 나누며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했다. 유경렬 옥곡면 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사회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을 섬길 수 있어서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옥곡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큰잔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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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공영터미널에‘미세먼지 신호등’설치·운영전남 구례군은 미세먼지 및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대기 질 정보 알림 전달매체)을 구례공영터미널 입구에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환경부와 기상청의 데이터를 환경정보 관리 서버로 전송받아 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단 전광판에 캐릭터와 수치로 표시된다. 미세먼지 농도 4가지 범주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색상별, 표정별로 연출(좋음-파랑, 보통-초록, 나쁨-노랑, 매우 나쁨-빨강)하여 가시성을 높이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여 누구라도 손쉽게 대기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터미널 입구에 설치된 대기 질 정보 알림 전달매체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정보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등 다양한 기상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야외활동하는 군민들이 대기 상태에 즉각 대처할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신속하고 정확한 대기 질 정보의 제공으로 군민건강을 지키고 깨끗한 대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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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농협-KT, 미래 선도 스마트 농업 발전 위해 ‘맞손’장성군과 NH(엔에이치)농협은행 장성군지부, KT(케이티)전남전북고객본부가 31일 스마트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장흥모 지부장, 김진철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농업은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팜에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 시스템이다. 장성지역에 조성된 스마트 팜은 52개소 22ha(헥타르) 규모로 딸기, 포도, 토마토, 새싹삼 등 다양한 작물을 길러내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초고속 인터넷 시설이 농촌에 구축되면 스마트 팜 확대는 물론 도난 방지를 위한 폐쇄회로(CCTV) 설치, 농촌 통신 복지 향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밖에 산지 유통 조직화, 정보통신기술(ICT) 및 무인환경관리시스템 지원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농촌 인터넷 사각지대 해소와 선진화 기반 마련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면서 “스마트 팜 확산을 꾸준히 지원해 미래 농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올해 27억 4000만 원 규모로 스마트 팜 기반 조성에 관한 10개 지원사업을 추진해 시설원예 현대화, 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 신소득 레몬 특화단지 조성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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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설 명절 맞이 군장병 위문품 전달곡성군(이상철 군수)이 18일 설 연휴를 앞두고 곡성군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관내 제7391-3대대 군장병과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상철 군수는 “언제나 지역 향토 방위와 대민봉사에 앞장서줘 군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곡성군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영내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설, 추석 명절과 각종 훈련 시 지역 향토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 동참하는 군부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곡성 안에서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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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공정과 상식에서 벗어난 지역화폐 예산 배분 기준…반드시 재고해야” 도, 정부에 지역화폐 국비 배분기준 변경 및 지원 확대 건의경기도가 지난 15일 정부가 밝힌 지역화폐 국비 배분기준이 부당하다며 이에대한 기준 변경과 지원 확대를 19일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화폐 예산은 공정하게 배분돼야 한다’고 지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국비 예산이 3천525억 원으로 지난해 7,050억 원 대비 50% 줄어든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올해 인구감소지역, 일반 자치단체,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 등 3개 유형으로 지역화폐국비 지원율을 차등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럴 경우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인 경기도와 성남·화성시, 서울시만 국비 지원을 한 푼도 받지 못한다. 다른 인구감소지역 80개 시‧군에는 할인율을 10%로 유지하고 이 중 절반을 국비 지원하지만, 도내에는 가평·연천군뿐이다. 할인율을 7% 이상 수준에서 자율적으로 정하고 할인율 2%만큼을 국비로 지원하는 일반 자치단체는 수원시 등 경기도의 경우 27개 시·군이다. 이에 대해 도는 인구감소 여부에 편중되고 인구·소상공인 비중을 고려하지 않은 배분 기준으로 경기침체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소상공인이 역차별받게 됐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 인구는 전국 26.5%(2022년 12월 기준), 소상공인 종사자 비중은 전국 25.9%(2021년 기준)에 달하지만 지난해 지역화폐 국비 배분 비중은 17.6%에 그쳤다. 도는 이번 건의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소상공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비 배분 기준 개정 ▲경기도 인구·소상공인 비중 등을 고려한 배분액 확대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에 대한 차별 없는 국비 균등 지원 등을 강조했다. 도는 행안부의 지역화폐 국비 배분 기준 발표 이전인 지난해 12월 23일에도국비 배분액 확대 및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에 대한 차별 없는 국비 균등 지원을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8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화폐 예산은 공정하게 배분돼야 한다. 정부는 7천50억이었던 지역화폐 예산을전액 삭감했다”며 “그나마 민주당의 요구로 절반인 3천525억만 겨우 살아남았는데, 엊그제 행안부가 발표한 ‘지역화폐 지원예산 배분 기준’은 한 마디로 공정과 상식에서 벗어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자체별 재정 여건과 인구 현황을 기준으로 지역화폐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고 한다. 지역화폐의 정책목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를 활성화’로 더 많은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배분해야 한다”며 “차등 배분 기준에 따르면 경기도의 지역화폐 국비 지원 예산은 작년과 비교해 ‘반의 반토막’이 나면서 1천억 가까이 줄어들게 된다. 전국 소상공인의 25%가 넘는 186만 경기도 소상공인들에게 10%도 안 되는 예산만 지원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소상공인에게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빼앗아서는 안 된다”며 “윤석열 정부는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이번 결정을 반드시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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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사업비 200억원 확보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해양수산부 2023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포두면 오취항·영남면 금사항, 봉래면 염포항 등 2개 지구가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어촌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어촌의 경제ㆍ생활환경을 개선해 방문위주의 관계인구를 지역에 정착해 살아가는 정주인구로 전환을 유도하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고흥군은 사업대상지 공모를 앞두고 지역협의체 간담회 및 전문가와 맞춤형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등 면밀한 준비 통해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인구 유입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포두면 오취항·영남면 금사항’, ‘봉래면 염포항’ 2개 지구에 대한 어항시설및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어항기능 복원과 어촌 환경 개선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어촌관광 활성화와 어촌 재생 기반을 구축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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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산불 진화 헬기 운용… 산불 예방 총력장성군이 18일부터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를 본격 운용한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 영광군, 함평군 일대의 산불을 감시하고 진화하는 임차헬기의 거점이 장성으로 지정됐다. 군은 최근 황룡면 신호리 황룡강 둔치에 헬기계류장 설치를 마쳤다. 10만 2484㎥ 규모의 물을 담을 수 있어 조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산불조심기간인 봄, 가을에 가동된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올해 산불 관련 예산 12억 원을 확보해 무인 감시카메라 교체, 위험요인 제거 등 산불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산불 현장 지휘차량을 확보해 대형 화재 발생에 대비하도록 했으며, 드론 가동을 시작해 효과적인 산불 감시와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산불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대응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연휴에도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약 20여 명으로 산불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해 예방수칙 홍보와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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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간부공무원 대상 2023정원박람회 현장설명회 성료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4일, 17일 양일간 순천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박람회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남해안벨트 허브도시로 도약하려는 순천시의 비전을 간부공무원과 함께 공유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우선 과제인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소장, 읍면동장 등을 참석대상으로 한 14일 현장설명회에는 주말임에도 참석대상자 이외에 순천시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2023 주요업무 실행계획 보고의 일환으로 개최된 17일 현장설명회에서는 국소장 및 과소장들이 참석해 순천시와 조직위가 함께 박람회 준비상황을 공유점검했다. 한 참석자는 “박람회 조성 현장에서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조성하는 담당부장들의 설명을 들으니, 박람회 성공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우리는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일류 순천으로 나아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일선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을 지휘할 간부 공무원들이 각자 맡 은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철저히 실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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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413건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추진력 높인다!’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월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부군수,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17일, 18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민선 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총 413건의 부서별 중점 추진 사업 및 신규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 군수는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등 쾌거를 이루었으며,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5건의 군 현안 사업이 국정 과제에 반영되었다”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올해는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해양관광 거점 도시 육성 ▲국립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 착공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건설 ▲노화~소안 간 연도교 건설 ▲2023 전남 도민체전·장애인체전 등이 중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가뭄 극복 장기 대책 추진, 해양·산림 치유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 수산물 판로 확대 및 수출 대책, 완도그대로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촘촘한 포용 복지 정책 등 세부 사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우철 군수는 “올해 우리 군 신년 화두인 비도진세(備跳進世)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자’라는 뜻이다”면서 “그동안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직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완도 발전을 이뤄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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