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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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개최전남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서 5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제14회 데이지 장미축제’가 열린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2012년 개원해 대나무와 장미 등을 주 소재로 전통과 현대의 미를 융복합한 정원이다. 어울림의 미학을 찾는다면 죽화경 정원에서 그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5월이 되면 장미를 중심으로 샤스타데이지와 철쭉, 창포, 붓꽃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함께 피어나며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봄에는 장미와 야생화를 주제로 한 데이지 장미축제를,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 여름에는 새하얀 수국들이 정원을 수놓는 유럽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죽화경 홈페이지(www.bambooflower.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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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한우, 지역 핵심산업으로 새로운 도약!강진군은 한우 사육두수 증가 및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산지 가격이 지속 하락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진 한우 브랜드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한우 사육두수는 353만 두로 2017년 대비 50만 두 이상이 증가(17%)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보합세가 유지된 후, 2024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군 한우 사육 규모는 1,170 농가, 4만 두로 5년 전 대비 1만 두가 증가(37%)해 전국 대비117%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 강진군의 농업분야 핵심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강진군이 타 지역에 비해 질 좋은 조사료가 풍족하게 생산되는 데에다, 군의 전폭적인 한우산업 지원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군은 지난 2013년, 1단계로 ’맞춤형 한우개량사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10년간 지속 운영해품질 좋은 한우 생산과 등급 향상을 이뤄냈고, 2단계로 생산비 절감을 위해 매년 3천 ha 이상의 양질 조사료 생산공급과 한우 생산기반 기자재 공급 확대를 통해 안정된 수준의 농가소득 기반을 궤도에 올려놓았다. 이밖에 전남 최초로 사료비 인상분지원(6억 원)을 자체 기획해 한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 열린 ’제38회 전남 으뜸한우경진대회‘에서 강진 한우는 시군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군의 지원에 보답했다. 2023년도4월 기준, 강진군 한우 산업 분야 예산은 90억 원으로, 전년(’22.7월 기준) 62억 원 대비45% 대폭 증액 투자하는 등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군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현안 과제인 개체수증가에 대비한 수급 안정화를 위해, 미경산우(200두) 비육 지원 및 저능력 암소 도태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고품질 한우개량 사업에 12억 원, 생산기반시설(기자재 등)에 20억 원, 양질 조사료 생산사업에 55억 원을 투입해 강진 한우와 농가를 지키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강진 한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최종 단계로 ‘명품 신규브랜드 개발’및 연간 1,500두(전체 도축량의 20%)를 목표로 ‘대도시 직거래 판매망 확대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부터 강진 한우 우수성 홍보 및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대도시 유통업체 마케팅을 실시하고, 신세계백화점(서울 강남, 광주)과 가공도매업체 등에 계약 납품 및 입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전국 직거래 이동판매 행사(과천 바로마켓, 안성팜랜드 등)에 선정되어 매월 2~5회 연중 안정된 가격으로 강진 한우를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명품 신규브랜드 개발은 강진완도축협 주관으로 ‘1등급 이상 강진 암소 및 강진 귀리’를 활용한 고급육 브랜드화로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올해 안에 특허청 등록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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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 군민에게 치매감별검사비 및 치료관리비 지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군민들에게 영광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감별검사비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으로 치매조기발견과 치료로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치매를 조기 발견하여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고 적절한치료와 관리로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을 개선,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초과자 500여 명에게 치매 감별검사비와 치료관리비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 왔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무료로받을 수 있으나 소득 초과자는치매판정을 받고도 비용 부담 때문에 치매감별 검사를 받지 못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했다. 영광군에서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작년 1월부터 전군민을 대상으로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들은 협력병원에 의뢰하여 MRI나 CT, 혈액검사 등 8만 원 상한 범위 내에서 검사비를 지원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로 진찰료와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월 3만원, 연간 36만원을 지원했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중증화를 억제할 수 있으므로 치매검진과 치료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영광형 돌봄체계를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치매감별검사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치매안심센터(☎061-350-4817, 350-47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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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팜, 가정의 달 5월“고향 후배 사랑” 몸소 실천하늘팜(대표 조영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용품 구입비 100만 원을 후원했다. 운남에서 양돈업을 운영 중인 조영탁 하늘팜 대표는 올 초에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100만 원을 운남면사무소에 맡겼으며, 이번 성금은 올해 들어 2번째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이 더욱 힘든 아이들에게 고향 선배로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모든 아이가 소외당하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연이은 후원에 감사드린다. 가정의 달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여러 가지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5월 17일 운남초등학교와 망운중학교(운남면 소재) 저소득 학생 10명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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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탄소중립 1번지 땅끝해남 만들기 속도 높인다해남군이 탄소중립 1번지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땅끝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군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해남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으로 해남군 탄소중립 비전과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 및 전략,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 세부 시행계획 등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해남군은 지난해‘해남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올 4월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등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할 해남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발족했다. 특히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환경부 국가교육기관인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건립될 예정으로, 지난 3월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하고 설계에 착수했다. 2025년 준공·개관을 목표로 국비 298억원 등 총사업비 425억원을 투입해 탄소중립 달성과 미래에너지 전환에 대한 국민 교육센터로서 연간 5만명 규모의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시설과 생활 속 에너지 저감 방안, 각종 환경 문제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주민들의 일상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노력도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실천 등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관내 2,848세대가 가입, 2022년 전라남도 탄소포인트제 목표 달성률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탄소중립 실천마을 커뮤니티 조성, 탄소중립 생활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등도 주민 호응속에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군 자체사업으로 각 마을의 특징을 반영해 특색있고 차별화된 탄소중립 마을을 만드는 해남군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마을이 참여할 예정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현재 9개 마을이 대상지로 확정됐다. 군은 지난12일에는 관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20개소와 함께 1회용품 제로 청사를 운영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생활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한반도 기후변화의 관문, 땅끝해남에서 탄소중립을 향한 발걸음을 빠르게 하고 있다”며“군정은 물론 군민들의 일상속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다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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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 까닭은?김한종 장성군수가 1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대 SSG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를 맡았다. 마운드에 선 김 군수는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의 성공 개최와 많은 방문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힘차게 공을 던졌다. 시구에 앞서서는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부스에서 군 공직자들과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꽃길축제를 알리기도 했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는 황룡강변 10리 꽃길과 함께하는 대표 봄 축제다. 개막식이 열리는 19일 저녁 남진, 장민호, 홍진영 등의 초대가수들이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20일 ‘봄꽃 힐링 콘서트’에도 다비치, 박강수 등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들이 황룡강을 찾는다. 축제 주무대인 옛 공설운동장 자리에는 향토식당과 간단먹거리 부스,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그라운드골프장 옆에선 농특산물 판매장이 열려 싱싱한 장성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전동열차, 수상보트, 열기구 등 다양한 놀거리도 관심을 끈다. 홍길동 테마파크에서는 전통놀이, 플레이존 등 다수의 프로그램이 꼬마 손님들을 기다린다.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제44회 남도국악제와 남도음식 영화토크쇼 등 꽃길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개성 만점 행사들도 눈길을 끈다. 축제기간 이후에는 29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갖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황룡강 100억 송이 봄꽃이 감동을 선사하는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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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 성공 개최 다짐김한종 장성군수가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며 공직사회 협력을 당부했다. 8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김 군수는 “홍길동무 꽃길축제는 형형색색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리 군 대표 봄 축제”라며 “오랫동안 기다려 온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축제를 찾는 수요가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900여 공직자들이 장성군 홍보대사가 되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면서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에도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장성 황룡강 洪(홍)길동무 꽃길축제’는 황룡강변을 따라 피어난 10억 송이 봄꽃을 만끽하는 낭만적인 지역축제다. 축제 첫날에는 옛 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음식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상영회와 전문가 토크쇼도 열린다. 초대가수들도 시선을 끈다. 남진, 장민호, 홍진영 등이 개막축하공연에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21일 ‘봄꽃 힐링 콘서트’에는 가수 다비치와 박강수가 무대에 오른다. 목공체험, 전통놀이 등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며 전동열차, 수상보트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열기구 체험을 선보인다. 주무대 한가운데 설치되는 멀티미디어 분수 ‘물빛공연장’과 지난해 가을꽃축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향토식당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성군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황룡강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29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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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회진면, 어버이날 선물꾸러미 전달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영금, 강현갑)는 지역 경로당과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어버이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경로당 27개소 및 결식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소 경로식당에서 진행됐다. 지사협은 각 마을 소외계층 1차(5.4) 방문에 이어, 어르신들의 정겨운 덕담을 들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경로당장 김만배 회장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어서 더욱 의미있는 어버이날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현갑 민간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시고, 웃어주신 덕분에 가슴이 따뜻한 5월이라며,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회진면, 사랑이 넘치는 회진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노영금 회진면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孝)문화가 생활화되는 분위기가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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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가족센터 개관식 개최신안군(군수 박우량)은 5월 9일 가족센터에서 박우량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혁성 의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가족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신안군 가족센터는 총사업비 140억(국비 50억, 군비 90억)을 투입, 총면적 3,403㎡으로 2층은 압해읍사무소, 1층은 가족센터 및 드림스타트 사무실, 청소년 상담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교육실, 상담실, 요리실, 학습실, 1004카페, 1004 책방 등으로 만들어져 신안군민 누구나 참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행정복합 복지시설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기능으로는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모든 취약한 가족들에게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복지 서비스 기능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신안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크레도오프쇼어(주) 도정훈대표는 4,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신안군 가족센터에 기탁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됨에 따라 가족센터가 선도적인 역할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며 가족 친화적인 나눔과 실천에 앞장 서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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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마을공동체, 한자 리에 모여 활동 다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9일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센터장 박상희)와 함께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마을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3 마을배움터 다시! 마을이다’(이하 마을배움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126개 공동체가 참석해 공동체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 방법을 모색했다. ‘공동체 활동의 의미와 가치-다시 마을이다’를 주제로 김석 순천 YMCA 사무총장의 강연도 진행됐다. 이어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마을활동지원가들의 진행으로 앞으로의 활동, 협력을 다짐하는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마을배움터가 올해 공동체 활동의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마다 펼쳐질 다양한 활동과 실험이 모여 광산 전체를 바꾸는 큰 변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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