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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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트로트가수, 해남군장학사업기금 3백만원 기탁인기 트로트 가수 김다현 양이 해남군에 장학사업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다현 가수는 지난 7일 열린 해남군 신청사 건립 기념 개청식 축하공연을 위해 해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출연료의 일부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김다현 가수는“저도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해남의 청소년들도 각자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응원을 전했다. 김다현 양은 미스트롯2에 출연 미(美)를 수상하며 트로트계의 샛별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으로, 최근‘하트뿅’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남군 신청사 개청식에서도 다양한 트로트 곡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흥겨운 노래를 선사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 했다. 김다현양과 함께 참석한 아버지 김봉곤 훈장은“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기 위해서는 모두가 부모라는 마음으로 함께 해야 한다”며“지역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장학사업기금 조성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남 아이들 모두가 장학 혜택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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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요리교실’ 통해 남도의 맛 세계에 알린다전라남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질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앞두고 첫 온라인 프로그램인 ‘남도요리교실’을 운영, 오는 10월 15일부터 유튜브로 송출한다고 밝혔다. ‘남도요리교실’은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와 어울리도록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도 홍보대사인 배우 김수미가 영광출신 최윤자 남도음식명인에게 굴비찜과 조기탕의 요리비법을 배우는 모습을 담았다. 굴비와 조기 요리 요리법과 참조기와 부세 구별법, 남도음식이 맛있는 이유 등을 소개한다. 이 영상은 유튜브 남도음식문화큰잔치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영록 지사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2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며 “영상을 통해 남도음식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축제를 국제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안전한 행사를 치러질 예정이다. 시군 대표 음식과 명인 요리비법, 화려한 색감의 남도음식 전시, 남도장터와 연계한 방송 판매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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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팬클럽, 캄보디아에 생일 기념 우물 나눔 실천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배우 현빈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현빈의 팬클럽 ‘HB international’이 진행한 것으로 한국, 홍콩, 일본 세 국가의 팬들이 모인 곳이다. 2014년부터 생일마다 우물 기증으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벌써 8번째 우물이 현빈 이름으로 캄보디아에 만들어지게 됐다. 현빈 팬들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기쁨을 주는 현빈의 4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생일 기념 우물 기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현빈과 팬들이 함께한 우물은 지역 학교에 만들어져 학생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식수원으로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편 생일 맞은 배우 현빈은 영화 ‘교섭’과 ‘공조: 인터내셔날’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우물 기부를 진행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 단체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 그룹 홈과 1:1 아동 결연, 식수 개선 사업,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월드쉐어 홍보기획팀 김성은 대리 02-2683-9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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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노리는 ‘불법 스팸문자 전송 아르바이트’ 주의최근 중고생들 사이에서 손쉬운 신종 알바로 입소문이 난 ‘문자 알바’ 참여한 중고생들은 대부분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인식하고 있다는데, 과연 그럴까요?[문자 알바 수법] ① ‘문자알바 주급 5만원’, ‘친구 섭외 시 추가 5천원’ 등의 내용으로 중고생들을 모집 ② 신원을 숨기기 위해 텔레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텔레그램 문자알바’로 불림 ③ 다량의 휴대 전화번호를 중고생들에게 보내 개인당 1일 약 500건의 스팸문자 전송을 날짜별로 지시[불법 스팸문자 알바생도 3천만원 이하 과태료, 1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다.] ①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해수신자가 원치 않는 불법 스팸문자를 직접 전송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망법 등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최대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대상에 해당됩니다. ② 특히 불법대출, 도박, 불법의약품 등 정보통신망법 또는 다른 법률에서 금지하는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성 정보를 전송할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등의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0조 등 참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신종 스팸이 지능화되고 피해 범위가 날로 확산됨에 따라 통신사업자 등과 협력하여 불법스팸전송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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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20대연구소, ‘유튜브·넷플릭스 시대, Z세대의 TV 이용법’ 보고서 발표유튜브와 넷플릭스 시대에 사는 Z세대(1996~2006년 출생자, 만 15~25세)는 TV를 친숙하지 않고 거리감이 있는 기기라고 여긴다. 후기 밀레니얼(1989~1995년 출생자, 만 26~32세)과 전기 밀레니얼(1981~1988년 출생자, 만 33~40세)과 비교했을 때 TV에 대한 인식차는 더욱 큰 편이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전반적인 TV 이용 행태를 확인한 후 Z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시청 과정에서의 구체적인 TV 이용 행태 및 특성을 상세히 파악하고, Z세대가 생각하는 TV 기기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 ‘유튜브·넷플릭스 시대, Z세대의 TV 이용법’ 보고서를 발표했다.◇Z세대, 전기 밀레니얼보다 주말 TV 이용 시간 90분 이상 적어최근 한 달 내 TV를 ‘매일 이용’한 비율은 Z세대(10대 후반 37.9%, 20대 초반 45.2%) < 후기 밀레니얼(48.3%) < 전기 밀레니얼(71.8%) 순으로 나타났다. 10대 후반 Z세대가 매일 TV를 이용하는 비율은 전기 밀레니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세대 간 차이가 두드러졌다.주말 기준 하루 평균 TV 이용 시간은 Z세대(10대 후반 2.8시간, 20대 초반 2.9시간)와 전기 밀레니얼(4.5시간) 간 하루 평균 1시간 30분 이상 차이를 보였다. 주말 ‘하루 4시간 이상’ 이용하는 비율과 비교하면 Z세대(10대 후반 28.7%, 20대 초반 30.7%)가 전기 밀레니얼(56.8%)의 절반 수준으로 Z세대의 TV 이용량이 훨씬 적었다.◇Z세대 “TV는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기기”Z세대에게는 가족과 함께 TV를 보는 일상도 현재가 아니라 과거의 모습에 가까운 편이었다. Z세대가 TV를 떠올렸을 때 ‘가족’과 ‘부모님’과 더불어 ‘추억’, ‘올드함’, ‘2000년대’, ‘어렸을 때’를 연상했다. 이들에게 TV는 현재 필요한 것이라기보다 과거의 기억과 연관된 기기로 보인다.또한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에 비해 TV를 익숙하지도, 편하지도 않은 기기로 여기고 있었다. TV를 이용하는 이유 중 ‘TV로 보는 게 익숙해서’와 ‘편한 자세로 이용할 수 있어서’를 응답한 비율이 전기 밀레니얼(54.3%, 48.9%) 대비 Z세대(31.8%, 32.2%)가 매우 낮아, 일상 속에서 친숙함이 떨어지는 기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TV를 필수품보다 있으면 좋은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생각하는 Z세대Z세대가 다른 기기보다 TV를 선호하는 상황을 살펴보면 ①TV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②TV 시청 외에 다른 ‘여가활동’을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때, 시리즈 물을 몰아볼 때 등 TV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즐겨야 할 때 다른 기기 대신 TV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 TV를 통해 운동, 노래, 공연, 게임 등 유튜브 영상을 큰 화면으로 즐기기 위해 TV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그 밖에 미디어 기기별 보유율 및 이용률, TV 프로그램 시청 기기, Z세대의 TV 대체 기기, Z세대의 TV 구매 의향 및 구매 시 중요 고려 요소, TV 제조사 브랜드별 선호도 및 이미지 등 상세한 조사 결과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홈페이지의 연구 자료 내 ‘유튜브·넷플릭스 시대, Z세대의 TV 이용법’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당 보고서의 근거가 된 데이터 ‘[데이터플러스] 미디어·콘텐츠(2021년 3월)’는 전국 만 15세 이상 40세 이하 남녀 중 최근 한 달 내 미디어·콘텐츠 이용 경험자 900명 표본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8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패널 조사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데이터스프링이 운영하는 한국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를 이용했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만의 Z세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제트워크(Gen Z+Network)를 통해 온라인 서베이와 온라인 mini FGD(Focus Group Discussion)를 진행한 결과를 반영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 대학내일의 기업 부설 연구 기관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소비자를 집중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MZ세대 전문 연구기관이다. 정량·정성조사를 기반으로 MZ세대 트렌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시장이 필요로 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